매주 일정 요일을 출근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처음의 설레임이 주는 긴장, 기대가 함께 하기도 합니다. 이직하면 느끼는 첫 날의 기분이랄까요.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들과 마무리하는 날까지 잘 지내길 바라면서 말이죠. 때문에 매 주의 스케줄도 좀 바뀌고, 상담의 방법도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새벽 일찍 일어나 가야 하는터라 매일의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검색으로 먹고살다 보니... 포스팅을 꼭 해야 하는데... 다른 패턴에 적응하는 것도 꽤나 시간이 걸릴 듯 하죠?
그런 날들이 모두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위클리 커튜는 짧고 굵게 달려보겠습니다.
보수적 기업문화 콤보 (제조 오래된기업 식품 등) 를 갖춘(?) 기업으로 장단에 '눈치'가 키워드로 잡히네요. 이를 더해주는 것이 고인물, 팀장, 윗사람, 경영진... 등의 키워드기도 합니다.
지역의 이직 기회가 한정적임을 가만하고 고민해 보시고. 3천 초반의 초봉을 예측할 수 있는데요. 이후 더딘 증가율을 보이긴 합니다. 동종사 대비 2-30% 급여가 낮았다는 영업 전직원의 피드백도 있고요.
2천억이 넘는 (3분기 기준) 기업 규모라면 경영지원 직군의 역할, 비전은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대신 비효율, 체계 등에 대한 부정적 느낌은 고민이 될듯 합니다. 이게 생명인데!!!!!
최근 모 대학의 2학년 이상 재학생 대상 모의 면접관으로 다녀 왔습니다.
학년이 섞여 있다보니 각각의 요구나 수준이 달라 애를 먹기도 했는데요. 낮은 학년부터 대비하는 것이 취업난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경험이 일찍 시작되니 진로 고민, 취업 준비에 대한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전에 준비했던 주요 면접 질문들 중에 '자기 소개, 장단점, 업무 지원 동기'를 중심으로 고민을 했었는데요. 이직도 그렇지만 중요한 질문 항목이고 꼭 한 번쯤 받게 되는 것이기도 하죠. 여러분도 이직 준비를 하며 면접 과정에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 미리 작성하고, 답변을 여러 예시와 함께 준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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