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이 보유한 것을 전시한 곳으로 서울 다음 대구에 작년 오픈했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전시관에 좀 아쉬움은 있으나... 그건 제껴두고. 백자, 청자 그리고 김홍도의 여러 그림을 포함해 ....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는 현재 실존하는 훈민정음 판본이라고 합니다. 판본은 목판으로 인쇄한 책이란 의미입니다. 간행 시기가 가장 이른 판본이라고 하고, 원본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보기 힘든 것이기도 하고, 별도의 관에 전시되어 의미를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작품 하나를 보러 가는 것도 먼길 찾아간 의미가 있는 것이기도 하죠. 아이들과 함께한 것도 있어 나름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니 의미있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3월은 취업의 달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공채와 이직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경력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응원드리며 더 나은 기회로 커튜와 함께할 수 있도록 달려봅시다!!!
부품/업체 개발, 연결결산, 노무관리 관련한 경력직 채용이 진행 중입니다. 관련한 최신 소식을 보면 '현대차 협력사 SJG세종 미조지아 전기차 부품 공장 준공 ICCU 생산' 과 관련한 소식을 ESG핫클립에서 찾아볼 수 있고요. ICCU는 통합충전제어장치로 최근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관련 기사) 작년 첨단 기술과 혁신의 자동차 부품 리딩 기업으로 CI를 바꾸었는데.... 총수일가의 도박 관련한 기술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필 작년 저 CI발표할 때.
동국제약은 최근 실적, 투자 성과에 대한 결과로 전 대표님이 재선임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분기 매출 2천억원 시대를 열었고, 리봄 화장품 인수로 신정장 동력을 만들었다고 ㅎ는데요. 21년 5942억원에서 24년 약 8천억원 정도로 성장했다는 평가입니다. 위드닉스, 리봄화장품 등을 인수하고, 인벤테라제약의 펀딩에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현금성 자산이 충분한 것이 뒷받침 된 결과라고 합니다. 인벤테라제약은 동국생명과학과 조영제 신약 독점 판매권도 체결하였는데...MRI 조영제 신약 개발을 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 IPO를 하면 동국제약에 또하나의 성과로 기록이 될 듯 하네요.
세아제강은 2월말 기사로 연결기준 역대급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철강에 대한 위기 (건설업 등의 불경기로...) 로 괜찮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4분기에 생각보다 괜찮은 매출/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관세 등 미국의 여러 리스크는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관련 기사) 최종 매출은 1.8조원, 영업이익은 2267억을 예상한다고 하며 이익률이 12% 정도라고 합니다. 때문인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하고요. 자회사인 세아윈드 역시 영국 현지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하며 그룹사 성장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투자비 만큼의 일감을 확보했다고도 합니다.
빙그레, 롯데, 해태 아이스크림 담합 등의 기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고, 더위사냥 등 제품의 가격도 인상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우선 보이는게 좀 그렇네요..... 내부에서는 빙그레가 차남의 회사인 해태아시스크림에 자금지원 하는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식품 기업의 보수적 분위기 등을 참고해서 지원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기타 다양한 기업의 공고가 커튜 캘린더에 지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지원까지 이어가 보세요.
기사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에 대규모 연구개발/생산기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나 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에 2030년까지 7~8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10년간 3~4조원 투자할 예정이라 합니다. 서울대병원이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종근당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충남 천안, 경보제약의 생산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2.롯데렌탈 지분매각 관련 합의 완료 소식
롯데의 최근 자금난 때문인지 호텔 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Careena Transportation 그룹에 지분을 판다고 합니다. 대금은 1.5조원 정도라고 하네요. 즉 롯데렌탈이 해당 그룹에 매각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 소식 중에 롯데카드에서 팩토링 연체가 800억 발생한 가운데 해당 대출이 심사절차 없이 이루어졌단 말이 나옵니다. 내부 통제가 미비하거나, 없었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그 밖에도 여러 횡령 등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소식으로 1년도 넘게 해당 공장 매각을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석유공사의 자회사와 논의하는 중이었다고 하고요. 최대 약 3조원 규모라고 하네요. 23년 7월에 처음 나온 소리라고 합니다. 이를 투자 재원으로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2030년에 3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전지소재/친환경소재/신약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하 생략)
4. 모나미 매출 감소
모나미는 1330억 매출을 기록하며 -5.9%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38억으로 전년 대비 거의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매출 감소 / 매출원가율 증가가 원인...이라고 하면 쌀로 밥짓는 소리라... 왜그럴까 생각을 좀 해보았습니다.
모나미의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문구 시장일 것입니다. 소비층의 학령 인구도 줄고, 해외 사업 매출이 줄어 들면서 생긴 결과라고 하는데요. 작년도 그 전 대비 줄어든 것이라고 하네요. 고급화 다각화를 한다고 하나 아주 큰 흐름이라 어떨지..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