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를 통한 산업 & 기업 뉴스 읽기]
삼성바이오 위탁생상 2419억 계약 외 1
삼성바이오는 최근 5개월간 3조가 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4건이고요. 작년 대비 60%라고 합니다. CDMO시장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35조원 규모라고 하죠.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한 때문으로 대사질환과 항암제 중심의 치료 패러다임 변화 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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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국가폐암검진 판독지원 4.2억 / 국립암센터
이는 9년 연속으로 AI SW를 공급해 왔다고 하네요. 해외 유명 회사와 파트너십을 유지 중이고, 글로벌 폐암 검진 표준을 선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 바로가기)
위드텍 반도체 제조환경 모니터링 장비(NAVI-TM200L) 공급계약 45억 / 하이닉스
위드텍은 하이닉스에 1차 협력사로 2004년부터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06년엔 삼성의 1차 협력사로 등록했을 정도로 초기부터 기술적 강점이 있다고 하죠.
클린룸 오염제어에 대한 전담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2년 상장했고, 반도체 HBM 등 성장에 따라 기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브컴퍼니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24억 외교부
바이브컴퍼니는 RPA 솔루션을 직접 공급하진 않지만, 질의응답, 문서 검색, 요약 등 AI 기반 전처리 기술을 통해 자동화의 시작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 작업 위주의 기존 자동화에서 벗어나,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고 결정까지 유도하는 ‘지능형 자동화’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기사)
## 기업 재무정보의 활용
1. 성장의 포인트: 매출/인력의 성장이 있는가?
2. 재무적 성장의 핵심은 매출 / 영업이익 > 손익과 누적 손익
3. 이에 따라 수익이 난다면, 자금이 돌 것이고... 투자가 없더라도 생존하겠죠. 다만 투자로 성장을 이끌어 오는 경우 '상장' 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4. 상장 쯤. 기업은 엄청난 누적 부채를 안고 있고, 재무적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 수익을 남겨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상장은 곧 독이든 성배가 되기도 하겠죠. 더본코리아처럼...(다른 맥락에서)
5. 그래서 성장한 기업이라도 재무적인 성장/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곳곳의 포인트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