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스타벅스를 들렀는데도 자리가 빠듯할 정도로 커피숍엔 사람이 많습니다. 각자의 목적은 다르고, 비단 이 곳만 그런 것도 아니겠죠. 시간마다 때마다 장소마다 다르겠죠. 문득 동생이 주말 아침 일찍 가면 늘 오는 사람이 또 있다고도 합니다. 생각해 보면 이중 일정 부분은 커피숍에 오는 시간이 일종의 '쉬기 위함' 이기도 한데요.
상담을 하면서 업무나 회사 생활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이런 시간을 권하곤 합니다. 퇴근 후 커피숍을 들러 한 시간이라도 쉬었다 가시라고 말이죠. 그런 틈은 누군가에게 쉼이기도 하고, 일상의 여러 스트레스에서 잠시 떨어져 보낼 수 있는 순간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끝이 언제일지 모를 이직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이는 필요하고, 힘을 얻는 순간이기도 하겠죠.
자금 3년 이상으로 '필요해서' 이직하는 직무로는 추천드리지 않는 포지션이죠? 24년 매출은 25백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 4분기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흑자전환하였네요. 해당 산업의 1위 기업이라고도 하죠. 다양한 산업의 소재로 활용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회사 평점은 3.2, 1년차가 4천만원 정보로 연봉이 체크되어 있습니다. 실제 장점으로 연봉 등을 뽑고 있으니 이 보다 더 높지 않나 싶고요. 임원들이 꼰대라 기업문화도... 쩝
유한양행은 따로 설명이 없는 기업이죠. ' 제약 산업은 높은 진입 장벽과 복잡한 규제, 그리고 장기간의 연구개발(R&D) 과정이 필수적이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평균 10~15년이 걸리며, 성공 확률이 낮아 막대한 연구비용만 투입되고도 매출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자체 신약을 개발해 매출을 내야 하는 전통 제약사들은 수익을 창출하기가 더욱 어렵다. 큰 예로 한미약품은 신약 후보물질 '에피노페그튜타이드'를 얀센에 기술이전했다가 반환된 바 있다. 이러한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2조67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승인받으며 라이선스 수익이 증가한 것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는 최근 기사가 있습니다. (올해 5대 제약사 실적관련 기사) 저는 제약사 중 신약이 있는 곳, 이를 적극 개발하는 곳이 그나마 선택에 앞서야 한다 추천하고 있어 유한양행의 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수/ LS MnM 원가회계
원가는 회계의 꽃이라고도 하죠. 이번 포지션은 경력직/신입직을 찾는 것으로 ... 제조비 분석 및 실적관리, 배부기준 수립을 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3~7년을 찾고 있죠. 원가의 규모가 9.8조 규모로 크고, 배부 역시 까다로움이 있겠죠. 전력비 같은 것만 해도 1천억이 넘으니...ㄷ.ㄷ. 이거 배부하려면 신입/경력 등 인력 규모도 꽤나 클듯 합니다. 충분히 좋은 기회이고 회사이니 지원까지 달려봅시다.
목/ 파라타항공 공채
상반기 공채로 26일 마감합니다. 과거 플라이강원이 기업회생, 위닉스에 인수되면서 생긴 회사죠. 24년 10월에 회생절차 종료되었고 A330 1대 도입 계약 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항공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겐 나름 기회가 될 듯 해서 공유드리고, 지역 기업이라 강원도쪽에 근무가 유리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 커튜 채용 캘린더를 매일 들어가시면, 경력직 주요 공고를 매일 5~6개 내외로 뽑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직에 참고해주세요.